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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7
조회 :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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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이 주최한 제 3회 기독교문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기독교 문화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독교문화와 한국문화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교회가 세속적인 문화를 초월해 성경을 토대로 독자적인 문화를 창조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했습니다. 또 문화는 교회성장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없으며, 교회의 문화는 역사 속에서의 고통의 소리를 듣고 돌보는 역할이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김진호 목사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문화선교연구원이 2004년 이후 3번째로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전신대 정원범 교수 한남대 최성수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선가운데 한국의 전통문화와 대중문화속의 한국교회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문선교연구원의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 문화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현대사회속에서 기독교의 정체성을 찾고, 현장 사역에 있어 신학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임성빈 교수 / 문화선교연구원 원장 문화선교연구원은 이번 심포지엄외에도 교회 문화 관련세미나와 공연 개최, 문화 개발 연구활동 등 기독교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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