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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17
조회 :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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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에 맞는 아동・청소년 교육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움이 열렸습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지도자를 기르기 위한 교회와 교육기관의 역할이 논의됐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월드비전과 한동대학교의 첫 번째 연합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움에는 교계와 교육계 인사들이 참여해 ‘아동과 청소년의 세계화 교육을 위한 교회와 교육기관의 역할과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조강연에 나선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경제규모가 성장한 만큼 한국이 이제는 지구촌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모범국가가 돼야 한다”면서 ‘생명・사랑・섬김 등 기독교적 영성에 입각한 세계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박종삼 회장//월드비전 교회교육이 이 세상에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형제를// 위해 우리나라의 기독교 청소년들이 현재 또는///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며 // 결단케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참석자들은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세계화 교육과정이 계발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국제갈등과 인권 등 세계적 이슈에 대한 기독교적 지침과 교육내용 구성이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INT 홍세기 교장//한동국제학교 시대흐름에 맞는 세계화 교육의 강조된 이번 심포지움은 국제적인 가치관과 실력을 갖춘 인재 양성의 구체적 방법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