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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15
조회 :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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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대입 수능시험을 앞에 놓고 수험생들만큼이나 노심초사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수험생 부모님인데요, 수능을 앞두고 자녀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학부모를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내 아들, 내 딸, 아무 탈 없이 시험 잘 치르고 꼭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기를.' 자녀의 손을 꼭 잡은 모습이 애틋한 모정을 느끼게 합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예배당에 모인 학부모들은 자녀의 이름을 부르며 정성스런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이경희 어머니 / 마포구 수험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 그 마음고생이야 자녀들과 다를 게 없습니다. 김은희 어머니 / 동작구 그동안 실력을 갈고 닦느라 애쓴 자녀들. 쌓은 실력 그대로 남김없이 발휘하길 소원하며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실수 없이 풀어내길 간구할 뿐입니다. 이영숙 어머니 / 강서구 수험생 자녀의 긴장을 조금이마 풀어주기 위해 예쁜 떡도 준비해 봅니다. 김용식 어머니 / 영등포구 수험생들 뒤에는 자식의 앞길을 위해 기도하며, 온 힘을 다해 뒷바라지 하는 부모들이 있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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