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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14
조회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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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이럴 때면 추위를 더 많이 느끼는 곳이 있죠. 바로 쪽방촌 사람들일텐데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가 이들에게 희망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양화수기잡니다.
----------------------------------------------------------------- 남대문 쪽방촌. 한 평 남짓 쪽방에서 근근이 하루끼니를 해결하는 800여 세대가 사는 곳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김기택 감독과 임원이 이곳을 찾은 것은 희망의 쌀 2000포를 쪽방촌 불우이웃에게 나눠주기 위해섭니다. INT 김기택 감독 //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김 감독은 지난 9월 감독선거에서 서울연회 감독으로 선출됐습니다. 이를 축하하려는 측근들에게 김 감독은 축의금이나 화환대신 쌀을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2000만원 상당의 쌀을 이곳 남대문과 종로 쪽방촌의 겨울나기를 위해 기증하게 된 것입니다. INT 김흥용 목사 // 남대문상담소 소장, 쪽방촌 사역 자신의 명예를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으로 나누려는 이러한 섬김이 추위가 더욱 매섭게 느껴지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CTS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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