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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7
조회 :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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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는 교단 최초로 총회와 분리된 감독선거를 개최하고 전국 10개 연회를 대표하는 감독을 선출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7회 총회 감독선거가 26일 전국 10개 연회에서 동시에 개최됐습니다. STD) 이번 감독선거는 총회와 별도로 치러진 최초의 선거로 엄숙하고 질서정연하게 진행됐습니다. (CG in)91%의 전국 최고 투표율을 보인 서울연회에서는 이태원교회 이희준 목사를 근소한 차로 누르고 성천교회 김기택 목사가 신임감독으로 선출됐습니다.(CG out) INT 김기택 목사 // 서울연회 감독 당선, 성천교회 (CG in) 각 연회 신임감독은 서울남연회 혜성교회 한정석 목사, 중부연회 성일교회 김승현 목사, 경기연회 수원목양교회 최승일 목사 // 중앙연회 이천중앙교회 박영준 목사, 동부연회 속초교회 김남철 목사, 충북연회 동산교회 김일고 목사 // 남부연회 선화교회 이기복 목사, 충청연회 대산교회 강환호 목사, 삼남연회 마산중앙교회 피정식 목사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CG out) INT 이기복 목사 // 남부연회 감독 당선, 선화교회 INT 피정식 목사 // 삼남연회 감독 당선, 마산중앙교회 지난해 선거법을 개정한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감독선거는 총회와 선거를 분리함으로써 회무처리의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또 선거인단 자격을 정회원 17년급에서 11년급으로 대폭 확대해 여론수렴의 폭을 넓혔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임감독들은 다음달 26일 인천숭의교회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2년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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