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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9-29
조회 :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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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필리핀 한인교회가 선교지에서 나누는 은혜의 소식들이 전해져 오는데요
앵커 : 매달 펼쳐지는 선교의 현장을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필리핀 쓰레기 매립지역 인근의 빈민가, 이곳에 선교를 위해 모인 한인 성도들이 있습니다. 마닐라새생명교회 성도들은 매달 한 곳의 선교지를 선정해 의료, 이미용 그리고 구제 사역을 통해 섬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INT 공재성 장로 / 마닐라새생명교회 선교위원회
올해 선교회에 모토가 동행하는 선교 예수님이 제자들과 동행하고 했던 것처럼 필리핀 현지 교회(선교)에 같이 함께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여러 교인들이 정말로 열심으로 간절함으로 동행하고 있습니다.
INT 윤천석 목사 / 마닐라새생명교회
교회는 선교를 통해서 하나님 분명히 부으심과 부흥을 주시는 그런 믿음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로 나오는 것은 결국 이분들을 돕기 위함이 아니고 우리 교회가 살고자 선교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 한인교회로서 현지 선교지를 섬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은 섬김을 통해 더 큰 은혜를 누립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 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INT 윤천석 목사 / 마닐라새생명교회
필리핀에 가장 깊은 모세혈관의 자리는 선교를 통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선교를 경험하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성도가 살면서 하나님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일하심을 경험하는 것만큼 갚진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 복된 자리 귀한 자리로 와주시기를 초대하고 환영합니다.
성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지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섬기는 마음과 감사의 마음이 모아져 선교를 마친 후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INT 김현철 집사 / 마닐라새생명교회 선교위원회 치과 담당
저희가 조금 더 장비도 조금 보완을 해서 발치뿐만이 아니라 보존 치아부터 예방할 수 있는 것까지 같이 병행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INT 안토니오 라돈네스 목사 / 몬탈반 성결교회
의료 선교와 모든 종류의 섬김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곳 필리핀에서 필리핀 목회자와 필리핀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섬김과 나눔의 은혜로 하나님 나라가 이뤄져가고 있습니다. 필리핀 몬탈반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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