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교단체 한국 오엠이 선교선을 타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단기 선교사를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세례 후 6개월 이상으로, 파송 교회의 추천서를 받아 선교사로 나갈 수 있는 기독교인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독교인은 오는 10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영어 면접과 허입 시험, 면접을 거쳐 3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 오엠은 “지난 5월 새롭게 선보인 선교선 둘로스호프는 제1선교선인 로고스호프와 함께 동아시아 미전도 지역을 다니며 복음의 씨를 뿌리는 영적 군함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