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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9-27
조회 :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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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대전스튜디오입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위해 강원 교계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국제적인 행사를 위해 먼저 예배와 기도로 준비하고, 환경을 돌아볼 수 있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손의연 기자가 전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시군 교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국제행사인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위해 함께 예배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INT 양명환 목사 / 강원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성 잼버리장에서 세계산림엑스포를 시작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우리 목사님들이 먼저 모여서 성공을 기원하고 함께 기도하는 그런 귀한 시간을 가지려고 준비했습니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강원기독교총연합회 양명환 대표회장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세상을 기억하고, 주님 뜻대로 자연을 소중히 다루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가 안정과 창조세계 회복, 강원 교회 연합 등을 주제로 특별기도가 진행된 가운데, 2부 순서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기념 콘퍼런스가 진행됐습니다.
INT 유화종 목사 / 강원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자연과 숲 창조세계 회복과 한국교회 사회 소통 미션이라는 주제로 진행을 하는데 기후 위기에 어떻게 우리 같이 대응할 수 있는지 또 사회와 어떻게 교회들이 소통할 수 있는지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콘퍼런스는 ‘기후 위기와 창조세계 돌봄’, ‘한국교회의 미래 사회소통 키워드’를 주제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유미호 센터장과 한국교회봉사단 김철훈 사무총장이 발제에 나섰습니다.
유미호 센터장은 “날마다 기후 위기를 나누는 기후 증인이 되어 위기와 풍랑을 함께 극복하자”고 권면했습니다.
특별히 참석자들은 다음날 개막한 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교계적 차원의 홍보와 지원 방향 등을 모색했습니다.
INT 양명환 목사 / 강원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콘퍼런스를 통해서 강기총이 좀 새로워져야 되겠다 자연을 사랑하고 영적으로 회복되는 계기 또 기도가 회복되고 연합이 회복되고 복음전도가 회복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CTS뉴스 손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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