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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1-31
조회 : 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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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교주가 한국인 여성에게 추가 고소를 당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20대 한국인 여성이 충남 금천군에 위치한 시설 등에서 정명석 교주에게 여러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명석 교주는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10년 동안 복역하다 지난 2018년 출소했으며 출소 후 또다시 외국인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이번 고소 건과 앞서 접수된 2건을 함께 수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정 씨의 다음 재판은 오는 2월 13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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