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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2-01
조회 : 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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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고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민의 약 63%가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정보가 충분하다는 응답자는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도 약 88%가 기후 변화를 걱정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내년 반도체 시장이 역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내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올해보다 3.6% 감소한 약 785조 원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메모리 업황 부진 심화로 내년 메모리 시장 매출이 올해보다 16% 넘게 줄어들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가트너는 “반도체 매출 단기 전망이 더 악화했다”며 “글로벌 경제의 가파른 침체와 소비자 수요 악화가 내년 반도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세계 최대 활화산인 미국 하와이의 마우나 로아 화산이 38년 만에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마우나 로아 화산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했다”며 “화산활동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하고 항공기상 코드도 적색으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주 당국은 “공식 대피령은 내리지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주거지를 떠난 일부 주민을 위해 대피소 2곳을 설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질병관리청은 내년 2월까지 전국 약 500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에서 관할 보건소,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응급실에 내원한 한랭질환자를 파악하고 건강 영향을 감시하는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누리집을 통해 감시체계로 수집된 한랭질환 발생 현황은 매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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