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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1-30
조회 :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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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 연중기획 [다음세대가 희망입니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학교 현장을 찾아가봅니다.
앵커: 문화와 복음을 접목한 축제를 통해 교회학교는 물론 지역의 다음세대 공동체를 활성화 시키고 있는데요. 김인애 기잡니다.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미디어로만 접했던 캐릭터를 직접 눈으로 보고 함께 놀이를 즐기니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오릅니다.
신나는 게임과 환호성이 가득한 이곳은 논산한빛교회가 마련한 다음세대 문화축제 한빛랜드현장입니다.
논산 지역의 다음세대 부흥을 목표로 논산한빛교회는 건전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알고 믿게 하도록 다음세대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INT 강신정 목사 / 논산한빛교회
논산 지역의 다음세대를 위해서 한빛랜드를 개장했는데요 정말 행복하고 또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신나해서 그리고 모든 아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을 보면서 놀라운 일이다
올해 한빛랜드에는 2천여 명이 찾았습니다.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마련됐고, 성경 말씀도 자연스럽게 새길 수 있어 교회학교 학생들은 물론 지역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INT 이희연 / 충남 논산
다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한 번 더 하고 싶어요
INT 최다니엘 / 논산한빛교회
친구들이 여기(한빛랜드)에서 재미있게 놀고 예수님을 더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한빛랜드는 개인의 노력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과 교회학교 교사들의 눈물과 땀방울, 그리고 성도들의 헌신이 모여 이뤄졌습니다.
INT 이지호 청년 / 논산한빛교회
천국 같네요 정말 행복하고요 어린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이 제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INT 최충한 집사 / 논산한빛교회
저희들도 어린 시절에 이런 게 있었으면 정말 좋았겠다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행복하게 주님의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논산한빛교회는 지역에 그리스도의 섬김의 본을 보이고, 앞으로 한빛랜드를 교회의 장기적 연중행사이자 지역 다음세대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곳이 천국이다 한빛랜드 파이팅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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