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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1-29
조회 : 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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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얼마 전에 이태원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사건을 통해서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계시죠? 저도 그 뉴스를 보면서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그 현장 가운데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습니다. 골목에 사람들이 깔려 있고, 급하게 달려간 소방관, 경찰관들이 깔려 있는 사람들을 끄집어내려고 애를 쓰는데, 잘 뽑아내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안타까워하는 그 소방관, 경찰관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너무 안타까워했고, 저는 그때 한 단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뽑아낸다는 단어에서 나온 단어가 ‘education’, 교육이라는 단어입니다. ‘education’단어는 ‘educere’ 라틴어 뽑아낸다는 단어에서 유래된 단어이죠. 교육이라는 것은 뽑아내는 것입니다. 무지에서 학생들을 뽑아내고 가난에서 뽑아내어 더 좋은 사회인으로 만드는 것이 교육이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왕 되셨다는 선포입니다. 사탄이 세상 왕 노릇하는 그곳에 십자가로 사탄을 꺾으시고, 왕이 되신 예수님이 일류를 끄집어내십니다. 사탄이 망가뜨려 놓은 어둠의 세상에서 사람들을 끄집어내어 빛의 나라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로 이끌어 가신 것이 주님이셔서, 우리 주님은 누가복음 4장 18절에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임하여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포로 된 자를 자유로, 눈 먼 자에게 눈을 뜨게 하고, 또 눌린 자를 자유케 뽑으러 오셨다 말씀하셨고, 수많은 병자들을 수많은 사람들을 끄집어내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을 떠나시기 전에 그 사명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사람들을 어둠에서 끄집어내어 구원하라고 그런데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의 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죠. 이번에 이태원 사건에도 경찰들이 뽑아내지 못했지만, 후문에 미군들이 세 명이 사람들 무 뽑듯이 뽑아냈다는 기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무 뽑듯이 사람들을 구원하려면 하나님 능력이 필요하죠. 예수님께서도 승천하기 전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권능을 받아야 증인이 된다고 말씀하신 거죠. 스가랴 4장 6절 에도 이는 힘으로 안 되고 능으로 안 되고 오직 여호와의 힘으로만 가능하다. 이번 이태원 참사를 보면서 그 골목에서 돌아가신 150여명, 그보다 많은 숫자가 영원한 사망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써 그들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힘 갖고는 안 됩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이번 이태원 사건을 보면서 안타깝지만 더 많은, 우리가 숫자가 지옥을 향한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여서 그들을 구원으로 뽑아내는 구원의 사역을 우리 주님 오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CTS 칼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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