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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15
조회 : 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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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대학 복지협의회는 11일 사단법인 설립기념예배와 명예회장 등 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교육인적자원부의 승인을 받은 노인대학이 기독교에서 만들어져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에 창립된 한국노인대학 복지협의회의 법인설립인가는 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한노협은 이를 계기로 교회 내 노인복지를 통한 전도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법인 설립 감사예배에서 최성규 목사는 노인문제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기독교가 앞장설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효는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고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취임식에서는 김해 활천교회 김세중 목사에게 이사장 임명장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교회부흥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노인대학 사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