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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11
조회 : 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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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도 방법들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는, 지역교회가 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전도의 문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CTS광주방송 양화수 기잡니다.
물풍선이 터져 물벼락을 맞아도 성도와 주민들은 즐겁기만 하며, 교회의 문턱은 어느새 낮아져 있습니다. 광천교회는 교회창립 51주년을 기념해 올해에도 어김없이 주민과 교회가 함께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었습니다. 박금호 목사(광천교회) 백일장과 사생대회에 작은 고사리 손은 바쁘게 움직이고, 얼굴에 그려준 페이스 페인팅에 모두들 즐거워 합니다. 넘어지고 쓰러지고, 엉덩이를 맞아야 하지만,게임을 즐기며 주민들과 성도들은 어느새 하나가 됩니다 비록, 서로 잘 모르는 성도와 이웃지간이지만 오늘 만큼은 한마음이 되어 서로의 간격을 좁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정자(버들마을) 이명순(광천교회) 한편 일곡중앙교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일곡지역 선교축구대회’를 열어 성도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새성전 입당을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한 행사여서 그 의미를 더합니다. 한광희(송정동) 이번 대회에는 일곡중앙교회를 비롯해 송정중앙교회와 성일교회, 중앙장로교회 등 4개 교회팀과 지역 예선을 통과한 축구동호회 4개팀이 참가했습니다. INT 정연수 목사(일곡중앙교회 담임) / 축구단이나 운동 등을 통해서 사회와 연합할 수 있다면, 교회의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고, 세상사람들과 접해서 선교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지 않을까... 교회에 대한 편견과 이웃간의 정이 사라지는 요즘, 주민과 함께하려는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복음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CTS 광주방송 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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