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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08
조회 :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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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도 언론통폐합 관련 사과권고 환영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NCCK는 “이번 결정은 군부 독재정권이 여론과 진실을 조작했던 우리 역사의 어두운 과거를 분명하게 밝히는 조치”라며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NCCK, ‘언론통폐합 사과권고 환영’ 논평(영상) 북한이 8년 연속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으로 선정됐습니다. 국제 선교단체 오픈도어즈는 최근 발표한 2010세계감시목록에서 “북한은 현재 6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신앙 때문에 강제노동수용소에 수감돼 있다”며 “신앙이 발각되면 생화학무기 실험대상이 되는 등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2위에는 이란이 차지했고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북한 8년 연속 세계 최악 기독교 박해국(영상)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는 노인문화 도시건설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8일 가졌습니다. 최고위원 김인환 목사는 “절망의 시대에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힘을 내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노인복지문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노선협은 건전한 노인문화도시 건설을 목표로 노인복지 지도자 육성과 정책마련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노인복지선교협, 나라위한 기도회(영상) 화제로 소실됐던 무학산기도원이 새롭게 신축돼 첫 신년축복성회를 열었습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날 성회에서 대표본부장 이종승 목사는 "주의 뜻을 마음에 두고,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로 올 해를 보내자"고 전했습니다. 고 이성봉 목사가 건축하고, 주기철 목사가 기도했던 무학산기도원에서 열린 성회는 경남 2500여개 교회가 하나로 연합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무학산기도원 신축기념 신년축복성회(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