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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3
조회 :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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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기사1 VOT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으로!(네, 인천) 연말연시, 거리엔 화려한 장식과 캐롤로 성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성탄의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김수지 기잡니다. -------------------------------------------------------------------- 인천 부평역사 앞. 산타 옷을 입은 20여명의 봉사자들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식판을 들고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SOT) 자 이거 하나 가져가세요 이들은 사랑의 쌀 운동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사랑과 희망의 빨간밥차’로 매주 소외이웃 3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해 성탄절에는 산곡교회와 지역봉사단체가 도움에 나섰습니다. INT) 최범선 목사 / 산곡교회 성탄의 진정한 의미는 주님께서 이 땅 가장 낮은 곳에 찾아 오신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탄이 단순히 우리가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이웃과 함께 하되 이 시대에 가장 낮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시로 마련된 천막에서의 소박한 한 끼 식사지만 외로운 노인들에겐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입니다. SOT) 추운데 너무 좋으네요 따뜻하고..맛있게 끓여먹기가 힘들어. 식구가 없으면 지역주민을 위해 성탄행사를 준비한 교회도 있습니다. 인천 행복으로가는교회는 200여 명의 주민들을 초청해서 식사대접과 성탄공연을 펼쳤습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 재롱에 어르신들 얼굴은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INT) 최귀석 목사 / 행복으로가는교회 참석하신 분들은 소외계층에 계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진짜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기 원하고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길 원하는데 틀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 그래서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경제적으로 열학한 분들을 모시게 됐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낮은 자를 섬긴 예수처럼 이웃을 돌보며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CTS 김수집니다. DVE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으로! 인천 부평역사 (장소자막) SOT) 자 이거 하나 가져가세요. 산곡교회 '사랑과 희망의 빨간밥차' 봉사 INT) 최범선 목사 / 산곡교회 SOT) 추운데 너무 좋네요. 따뜻하고, 맛있게 끓여먹기가 힘들어. 식구가 없으면... 이웃초청행복잔치 // 행복으로가는교회 INT) 최귀석 목사 / 행복으로가는교회 CTS 인천방송 영상취재 지동호 1223기사2 VOT 은혜·감동의 CTS 성탄특집 프로그램(정희진) CTS기독교TV에서는 성탄절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는데요. 그리스도의 사랑을 되새기는 다큐멘터리들과 음악이 함께 하는 성탄축제 등 다채로운 시간이 마련됩니다.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성탄절 하루 전날인 24일 저녁 6시에는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과 축하행사들로 꾸며진 <2009 대한민국 성탄축제>가 찾아갑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와 각계 인사들의 메시지,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성악솔리스트 등의 연주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콘서트 현장을 전합니다. 이와 함께 성탄절 오전 11시에는 연세중앙교회 성탄예배 실황이 생중계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24일 오후 3시40분엔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다일교회 20주년 기념 특집다큐>가 방송됩니다. 다일공동체 20주년을 맞아 밥퍼나눔운동본부 등 국내와 해외 사역공동체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이어 밤 12시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그려낸 <뮤지컬 투 프롬 갈릴리>가 방송됩니다. 특별한 다큐멘터리도 25일 방송됩니다. <예수의 열두제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열두제자들의 이야기를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조명합니다. 또 젊은이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성지를 순례하는 <자전거성지순례 ‘예수의 길을 달리다’>는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3국의 여정 속에서 만나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성탄절 밤에는 캐롤과 성가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성탄특집 <캐롤과 성가의 밤>은 예술총감독 김학남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송미향, 테너 조창후, 바리톤 변병철과 CTS오페라합창단, 리틀헵시바 등이 출연해 징글벨, 저들밖에 한밤중에 등의 캐롤과 성가 연주로 성탄의 의미를 전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은혜·감동의 CTS 성탄특집 프로그램 <2009 대한민국 성탄축제> / 방송일시 : 24일(목) 저녁 6시 <2009 성탄축하예배> / 방송일시 : 25일(금) 오전 11시 <다일교회 20주년 기념 특집다큐> / 방송일시 : 24일(목) 오후 3시40분 성탄특집 <뮤지컬 투 프롬 갈릴리(Two from Galilee)> / 방송일시 : 24일(목) 밤 12시 <예수의 열두제자> / 방송일시 : 25일(금) 오후 2시10분 성탄특집 <자전거성지순례 ‘예수의 길을 달리다’> / 방송 : 25일(금) 오후3시40분 / 28일(월) 새벽2시 성탄특집 <캐롤과 성가의 밤> / 방송일시 : 25일(금) 밤 9시 ----------------------브릿지----------------- 1223기사3 VOT 일터를 교회로 ① 직장신앙공동체 ‘일터교회’(고성은) 하루 평균 얼마나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시나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평균 8시간 이상을 일터에서 보냅니다.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장에서 견고한 신앙과 사명감을 갖게 된다면 더 큰 의미가 있을 텐데요. CTS뉴스에서는 신앙을 바탕으로 경영되는 ‘일터교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일터교회란 일터에서 이뤄지는 예배, 성경공부, 전도 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일터의 사역화, 교회화를 의미합니다. 기독경영과 유사한 개념인 일터교회는 경영자가 기독교정신을 갖고 운영하는 기업, 병원, 학교 등을 말하며, 경영자가 기독인이 아니더라도 직원들이 직장을 예배드리는 곳으로 생각한다면 일터교회로 정의됩니다. INT 천상만 교수/ 한국생산성본부 일터교회는 대부분의 일상생활을 직장에서 보내는 기독인들의 신앙고취와 일터를 사역화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신앙의 생활화’는 한국교회가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과제이며, 직장생활의 신앙화라는 측면에서 일터교회 논의는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보수적인 신앙관에서 본다면 자본주의, 시장지향적인 기업으로서의 일터가 교회화된다는 점을 받아들이기 힘든 점도 있습니다. 이에대해 일터교회를 지향하고 있는 목회자들은 기존의 교회 관점에서가 아닌 신앙공동체로 일터교회를 바라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INT 천상만 교수/ 한국생산성본부 교회는 교회대로, 기업은 기업으로써의 존재 목적이 있습니다. 예배, 성경공부 등의 신앙적 요소와 정직하고 윤리적인 경영, 직원과 사회에 봉사하는 조화로운 기업모습을 통해 일터 안에서의 신앙공동체가 바르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일터를 교회로 ① 직장신앙공동체 ‘일터교회’ 일터교회 // 직장 안에서의 예배‧성경공부 등 직장사역화, 교회화-------설명자막 기업‧학교 등 기독교 정신 갖고 경영 INT 천상만 교수 / 한국생산성본부 기독인 신앙고취‧일터의 사역화 ‘긍정적’ “일터교회, 신앙공동체로 바라봐야” INT 천상만 교수 / 한국생산성본부 영상취재 강권수 ‘예배‧윤리적 경영‧사회봉사’ 조화 중요 1223기사4 VOT 일터를 교회로 ② 직장은 나의 사명지!(양화수) 이와 같이 일터를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지로 생각하며 신앙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일터교회가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계속해서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서울 신길동의 한 사무실. 이른 새벽부터 직원들이 성경찬송을 들고 회의실로 모입니다. 순번을 정해 예배를 인도하고 말씀을 나누며 하루를 시작하는 이곳은 선교단체도 교회 소그룹 모임도 아닙니다. 맛있는 토스트를 고유브랜드로, 국내 첫 프랜차이즈 사업을 연 석봉토스트의 본사 사무실입니다. INT 김현철 실장 // 석봉토스트 INT 양은나 과장 // 석봉토스트 석봉토스트 사장 김석봉 장로의 경영철학은 단순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회사를 만들자”는 것과 “크리스천으로서 교회와 일터에서 일치된 모습을 보이자”는 것입니다. 이 마음은 지난 97년 서울 무교동의 한 켠에서 토스트 장사를 시작할 때나, 전국 300개 매장을 가진 중견기업의 대표가 된 현재까지 변함없습니다. INT 김석봉 장로 // 석봉토스트 사장 김 사장의 이러한 철학은 일터를 신앙공동체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직원들은 물론 지점장들이 김 사장을 따라 믿음을 갖게 되는 일은 이제 흔한 일이 됐습니다. 김 사장은 해외에도 지사를 개척해 수익을 현지에 적립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캠프를 만들어 복음을 전하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INT 김석봉 장로 // 석봉토스트 사장 소박한 신앙적 결단이 일터를 사명지로 만들고, 나아가 복음전파와 세계선교의 도구로 발전시키고 있는 김석봉 사장과 석봉토스트. 이 모습에서 삶과 사역이 하나로 조화된 일터교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일터를 교회로 ② 직장은 나의 사명지! 서울 신길동 ------- 설명자막 석봉토스트, 예배로 하루 일과 시작 INT 김현철 실장 // 석봉토스트 INT 양은나 과장 // 석봉토스트 ‘하나님의 회사 ․ 신앙과 삶 일치’ 경영철학 믿음으로 ‘300개 매장 프랜차이즈’ 성장 INT 김석봉 장로 // 석봉토스트 사장 일터가 복음전파의 도구로 사용돼 ‘해외지사 개척, 어린이캠프 설립’ 포부 INT 김석봉 장로 // 석봉토스트 사장 영상취재 강권수 1223기사5 단신 KWMA 정기법인이사회(박새롬) KWMA세계선교협의회는 정기법인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선과 회칙수정안을 논의했습니다. KWMA법인이사회는 현 이사장인 길자연 목사를 명예이사장으로, 박종순 대표회장을 이사장으로 추대했으며 강승삼 현 사무총장을 대표회장으로 추천해 총회인준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 운영이사회의 역할을 의결기구에서 자문 및 후원기구로 변경하고 실질적인 사역을 협의하는 정책위원회를 신설해 각 교단 선교부와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2010 세계선교대회, MT2020운동 활성화 등 내년 사업계획도 논의됐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 결의된 내용은 내년 1월 11일 KWMA 20회 정기총회에 상정됩니다. KWMA 정기법인이사회 // 23일 / 서울 서초구 길자연 명예이사장, 박종순 이사장 추대 실무 협의하는 정책위원회 신설키로 영상취재 최병희 1223기사6 단신 北 빈곤문제에 대한 접근방법 모색하는 포럼(정희진) ‘북한의 빈곤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이 평화재단 주최로 열렸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통일연구원 김정수 초청연구위원은 “세계 최빈국인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하는 동시에 빈곤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점차 개발지원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방법으로 “농업기술 전수, 상하수도 등 도시 인프라 건설, 전염병 예방 등의 의료분야 개발"을 제시했습니다.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연구교수는 “긴급구호 차원의 대북지원을 넘어서 빈곤감소를 위해 남북한 협력에 기초한 보다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北 빈곤문제에 대한 접근방법 모색하는 포럼 // 22일 / 서울 종로구 “인도적지원에서 개발지원 전환 필요” 영상취재 최병희 1223기사7 CTS목자교회 송년음악회 (박새롬) 목회를 은퇴한 원로목사와 임지가 없는 무임목사를 위한 CTS목자교회 송년음악회가 CTS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전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브니엘 합창단의 찬양과 CCM그룹 하늘의 소리, 라스트 등의 공연으로 이뤄졌습니다. CTS목자교회 박천일 목사는 “원로목회자들은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었던 주역”이라며 “그동안 수고하신 목사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행사 헌금과 음반판매 수익금 전액을 원로, 무임 목회자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CTS목자교회 송년음악회 // CTS아트홀 원로․무임 목사 후원 위해 개최 네트워크 091223기사1 단신+int 부산 CBMC 정기총회(부산) 한국기독실업인회 부산총연합회는 제15차 정기총회 열고 회장에 안신이 장로, 수석부회장에 문종호 장로를 선출했습니다. INT 안신이 장로 / 부산 CBMC 제15대 회장 이날 예배에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조예연 목사는 "CBMC는 한국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며 "바른 경영의 크리스천기업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 CBMC 50주년 기념 화보집 출판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부산 CBMC 제15차 정기총회 // 부산 서면 INT 안신이 장로 / 부산 CBMC 제15대 회장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91223기사2 단신 광주북구, 서구교단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식(광주) 광주 북구지역 430개 교회연합인 '광주시북구기독교교단협의회'는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쌀 1004포를 북구청에 전달했습니다. 북교협 회장 송재식 목사는 "마굿간처럼 낮은 곳으로 온 예수를 기억해 교회가 구제손길을 펼친다면 그 곳에도 하나님 나라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시서구기독교교단협의회도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모금운동'을 통해 모은 쌀 1004포를 서구청에 전달했습니다. int 전주언 / 광주 서구청장 int 류효선 목사 / 광주서구기독교교단협의회장 광주시북구기독교교단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식 // 광주광역시 북구청 광주시서구기독교교단협의회 사랑의 쌀 나누기 // 23일 / 광주광역시 서구청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int 전주언 / 광주 서구청장 int 류효선 목사 / 광주서구기독교교단협의회장 091223기사3 단신 청주시기독교연합회 '생명의 쌀 나눔'(청주) 청주시기독교연합회는 22일 성탄절을 맞아 '생명의 쌀 나눔 운동'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연합회장 엄만동 목사는 "성탄절이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가 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청주지역 교회들이 모금한 5000만원 상당의 20kg 백미 1250포는 각 동사무소에서 선정한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됩니다. 성탄절 '생명의 쌀 나눔 운동' // 22일 / 청주실내체육관 백미 1250포 차상위 계층 전달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오늘의 단신 한기총 단군상 문제대책위원회가 22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총회에서는 그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승헌 총장 저지활동에 대한 보고와 대책 등이 논의됐습니다. 또, 임원 개원을 통해 최홍호 목사가 대표회장 겸 사무총장으로 추대됐습니다. 한기총 단군상 문제대책위원회 총회 개최(영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임원들과 교단총무들이 21일 구세군 자선냄비 일일자원봉사자로 참여했습니다. NCCK 권오성 총무와 예장통합 조성기 사무총장, 기장 배태진 총무 등이 참여한 자리에서 NCCK 전병호 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대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더욱 더 마음을 모으자”고 전했습니다. NCCK임원・교단총무 구세군자선냄비 봉사(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교정선교후원회가 교도소와 구치소, 소년원 등 전국 교정시설에 성경책 1천권을 기증했습니다. 후원회장 이상섭 목사는 “교정시설에 있는 형제자매들이 구원받도록 성경책 보급에 더욱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기증된 성경은 연말부터 내년 초 사이에 전국 교정시설로 전달됩니다. 예장통합, 전국 교정시설에 성경 1천권 기증(영상) 월드연합뉴스 신문사 창간감사예배가 23일 CTS아트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용실 목사는 “복음전파와 공정보도에 힘쓰는 신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월드연합뉴스는 앞으로 언론기관 특수목회와 문서선교를 통한 민족성시복음화에 힘쓸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신문사 부설 한글사랑 나라사랑 국민운동본부와 국가연합뉴스 발대식도 진행됐습니다. 월드연합뉴스 신문사 창간감사예배 드려(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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