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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3
조회 :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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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일터를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지로 생각하며 신앙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일터교회가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계속해서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서울 신길동의 한 사무실. 이른 새벽부터 직원들이 성경찬송을 들고 회의실로 모입니다. 순번을 정해 예배를 인도하고 말씀을 나누며 하루를 시작하는 이곳은 선교단체도 교회 소그룹 모임도 아닙니다. 맛있는 토스트를 고유브랜드로, 국내 첫 프랜차이즈 사업을 연 석봉토스트의 본사 사무실입니다. INT 김현철 실장 // 석봉토스트 INT 양은나 과장 // 석봉토스트 석봉토스트 사장 김석봉 장로의 경영철학은 단순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회사를 만들자”는 것과 “크리스천으로서 교회와 일터에서 일치된 모습을 보이자”는 것입니다. 이 마음은 지난 97년 서울 무교동의 한 켠에서 토스트 장사를 시작할 때나, 전국 300개 매장을 가진 중견기업의 대표가 된 현재까지 변함없습니다. INT 김석봉 장로 // 석봉토스트 사장 김 사장의 이러한 철학은 일터를 신앙공동체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직원들은 물론 지점장들이 김 사장을 따라 믿음을 갖게 되는 일은 이제 흔한 일이 됐습니다. 김 사장은 해외에도 지사를 개척해 수익을 현지에 적립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캠프를 만들어 복음을 전하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INT 김석봉 장로 // 석봉토스트 사장 소박한 신앙적 결단이 일터를 사명지로 만들고, 나아가 복음전파와 세계선교의 도구로 발전시키고 있는 김석봉 사장과 석봉토스트. 이 모습에서 삶과 사역이 하나로 조화된 일터교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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