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3
조회 : 1,082
|
‘북한의 빈곤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이 평화재단 주최로 열렸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통일연구원 김정수 초청연구위원은 “세계 최빈국인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하는 동시에 빈곤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점차 개발지원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방법으로 “농업기술 전수, 상하수도 등 도시 인프라 건설, 전염병 예방 등의 의료분야 개발"을 제시했습니다.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연구교수는 “긴급구호 차원의 대북지원을 넘어서 빈곤감소를 위해 남북한 협력에 기초한 보다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전글
CTS목자교회 송년음악회
다음글
KWMA 정기법인이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