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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3
조회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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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불모지였던 한국 땅에 믿음의 씨앗을 뿌렸던 미국인 선교사들. CTS기독교TV는 이들의 사역을 기리고 감사하기 위한 축제를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열었는데요. 올해는 한국 선교사 거주촌인 미국 블랙마운틴 현지에서 진행됐습니다. 먼저 감동의 축제현장을 김재원 기자가 전합니다.
------------------------------------------------------------------- 선교사 감사축제는 30여명의 선교사 가족들과 워싱턴, 노스캐롤라이나,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한국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자리였습니다. 한국에서 일생을 보낸 선교사들은 이날 자신들을 위해 마련한 감사축제가 너무나도 감격스러운지 한국 사람들에게 연발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INT 루스 도라마 선교사 감사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INT 클로이 스턴스 선교사 축제를 통해 많은 한국인들을 볼 수 있게 돼서 기쁩니다 CTS기독교TV와 CBMC 기독실업인회가 주최한 감사축제는 만찬, 예배와 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교회 교인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본 선교사들은 불고기와 김치 등 한국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옛날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INT 배티 랜드 선교사 선교사인 남편을 따라 한국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광주와 순천에서 사역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윤국 목사님은 여기 계신 선교사님들 때문에 우리가 있었다고 강조하고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발전하게 만들었다고 설교했습니다. 이번 선교사 감사축제의 대회장인 CTS 기독교TV 감경철 사장은 선교사들에 대한 한국교회의 감사의 축제잔치가 이번이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선교사님들을 섬기고 감사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감경철 장로 / CTS기독교TV 사장 한국교회, 미국 성도들과 함께 선교사 감사축제를 개최하길 소망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이날 참여한 선교사들은 한국교회와 CTS 방송국이 이렇게 귀한 메달도 주고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INT 미야 토플 선교사 CTS 감사합니다. 우리는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INT 드와이드 린턴 선교사 좋은 모임을 후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축제는 한국전통노래를 함께 부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미국 블랙 마운틴 감사축제장에서 CTS 김재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