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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06
조회 :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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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미술시간이면 사용하던 포스터물감에 대한 추억 있으실텐데요. 47년 동안 자체 연구, 개발한 물감으로 전세계 미술시장에서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어려운 고비마다 기도로 이겨내며 명품색채 개발에 힘쓰고 있는데요.고성은 기잡니다.
-------------------------------------------------------------------- 1962년 한국전쟁 이후,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화학물감 제조를 시작함으로써 국내 물감 생산을 가능케 한 알파색채. 창업자인 전영탁 회장과 남궁요숙 대표는 일본제품을 밀수입해 쓰던 사업초기, 물감제조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가 없어 한가지 색을 만들기 위해 수백번 실험을 거듭했습니다. INT 전영탁 회장/ 알파색채 화학반응에서 나빠지면 또 다시 고치고, 수십번 고쳤다 스카이블루 같은 것은 7백번 이상 해 봤다. 반평생을 물감제조에만 힘써온 이들 부부의 물감사랑은 91세와 81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돕니다. 47년동안 좋은 색을 만들기 위한 노부부의 뚝심과 열정은 이제 세계최고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알파색채는 전세계 화가들이 쓰는 전문가용 물감을 만들 수 있는 8개국 중 하나로 품질은 세계 2,3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INT 남궁요숙 대표 / 알파색채 INT 전영탁 회장/ 알파색채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재료는 세계에서 다 갖다가 쓰지만 잘 배합하면 세계에서 1등가는 물감, 그것 갖고 세계명화도 그릴 수 있겠다 전문가용 수채화 물감, 아크릴칼라, 동양화 채색 등 수많은 제품을 출시하다보니 매출액의 대부분을 색채연구에 재투자할 정돕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전회장과 남궁대표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기도를 통해 이겨내고 있습니다. INT 남궁요숙 대표 / 알파색채 ‘우리의 재료로 세계의 명화를’을 슬로건으로 47년 물감제조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알파색채. 노부부의 특별한 집념과 사명감이 기도를 통해 명품 색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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