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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04
조회 : 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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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기독교 대학인 숭실대학교에 기독교 학과가 설립된 지 올해로 10주년이 됐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는 한국 교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는데요. 이동현 기잡니다.------------------------------------------------------------
강의를 듣고 있는 학생들이 배움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한국 기독교의 역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강사의 열정은 어느 새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는 ‘한국 기독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연중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INT) 박정신 교수 / 숭실대 기독교학 학과장 특히, 이번 행사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 이영훈 목사,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 등 한국교회 차세대 지도자들과 교수, 대학원과 학부생들이 함께 참여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토론하는 시간이 될 계획입니다. 또한 오제은 구미정 교수가 참여하는 콜로키움과 이를 바탕으로 한 논문집도 발간될 예정입니다. 첫 강의에서 갈릴리교회 인명진 목사는 “사람이 바뀌어야 사회와 역사를 바꿀 수 있다.”며, “한국교회가 이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OT) 인명진 목사 / 갈릴리교회 사람의 변화가 사회의 변화로 이어져야 되는 것이고, 사회의 변화가 다시 또 사람의 변화로 이어져야 되는 것이고, 이것이 유기적으로 통합적으로 결합되지 않는 한 이 역사가 바뀌어 지지 않는다. 사람도 바뀌어지지 않는다.. 참석한 학생들은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배우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서재윤 / 숭실대 기독교학 학생회장 미약한 시작이지만 창대한 미래를 꿈꾸는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한국교회의 관심과 격려 속에 새로운 10년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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