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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7
조회 :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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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봄맞이 축제들이 다양하게 열렸습니다.
스리랑카의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스리랑카 출신 근로자들을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박영선 국회의원,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 장관, 스리랑카 출신 근로자 2500여명이 참여해, 전통게임과 스포츠, 음식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김해성 목사는 "스리랑카는 4월 중순이 설날이며 민족 최대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외로이 보내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스리랑카 새해 기념 체육대회 // 26일 / 고척근린공원 한편, 나섬공동체도 인도인들을 위한 봄맞이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거주 인도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최대 스포츠 크리켓경기와 인도 전통경기 카바디, 줄다리기 등을 펼쳤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인도체험 부스를 설치해 인도전통의상과 음식문화 체험, 인도전통놀이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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