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16
조회 : 1,731
|
국내 한 대학병원이 병원 수익금의 일부를 의료선교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로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종합병원이 선교후원금을 마련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울 흑석동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대학교병원이 인근교회 성도들의 특진비 일부를 의료선교비로 사용합니다. 또 해당 교회 성도일 경우 특진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일반 종합 병원인 중앙대학교병원이 이같은 방침을 정한 이유는 교회와 성도들을 후원하고 지역복음화를 돕기 위해섭니다. 하권익 원장 / 중앙대학교병원 첫 번째 협력교회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는 상도제일교횝니다. 상도제일교회는 중앙대학교병원과의 협약식을 통해 성도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의료를 통한 선교지원에 동참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성민 목사 / 상도제일교회 한편 의료선교비로 활용되는 특진비의 일부는 샘의료복지재단을 통해 조선족지원과 대북사업 등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병원과 교회의 선교활성화를 위한 협력은 동작구 지역 교회인 상도중앙교회와 상도교회, 노량진 교회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다음글
경남 성시화 대 부흥성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