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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2
조회 :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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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아시아사역팀이 한 해 사역을 정리하며 사역보고대회를 가졌습니다. CBMC아시아사역팀은 올 해 26개 국가에 지회를 설립하며 비즈니스를 통한 복음전파에 앞장섰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CBMC는 기독실업인과 전문인들이 사업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국제적 복음단체입니다. 그 중 한국CBMC 산하 아시아지역 선교를 담당하는 아시아사역팀이 한해 사역을 마무리하는 보고대회를 열었습니다. INT 정지건 팀장 // CBMC아시아사역팀 그 전에는 평상적인 보고로 그쳤는데, 이번에는 여러 지역에서 큰 일을 했기 때문에 그 팀들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격려해주고 내년도 새로운 사업을 갖고, 비전을 갖고, 사역을 확장시키기 위해 모였습니다. (CG in - 01:25:28:00) CBMC아시아사역팀의 올 해 사역 중 가장 부각되는 것은 중국, 인도, 스리랑카 등 아시아 26개 국가에 지회를 설립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레바논과 동티모르, 북경의 2곳에는 현지인들이 스스로 CBMC지회를 세우는 눈부신 성과도 얻어냈습니다.(CG out - 01:25:49:12) 이는 목회자나 선교사가 직접 사역하기 힘든 곳에서 실업인들이 전문화된 영역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현지인 중심 사역을 펼쳐야 한다는 미래선교방향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INT 정상광 부팀장 // CBMC아시아사역팀 선교사들이 사역할 수 없는 이슬람 권에 저희 비즈니스맨들은 맘껏 활동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전문인사역자들을 통한 교회가 그곳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CBMC아시아사역팀은 2009년에도 스리랑카와 피지 등 20여 곳에 지회설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도가 가는 곳에 사역이 간다”는 표어처럼, 아시아복음화를 향한 기독실업인들의 힘찬 도약은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