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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2
조회 :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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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가 생중계한 서울 시청 앞 광장 성탄트리 점등식 소식을 어제(1일) 전해드렸는데요.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성탄트리는 전국에서도 일제히 점등돼 겨울밤을 환하고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성동구기독교총연합회는 1일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왕십리교회여성중창단과 성동구청 신우회의 특송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왕십리교회 오치용 목사는 “꿈과 소망을 잃고 방황하는 오늘 날 많은 이들이 성탄트리 불빛을 보며 아름다움 뿐 아니라 희망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성탄트리를 한 달 동안 보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성동구기독교총연합회 성탄트리 점등식 // 1일, 성동구청 앞 광장 “성탄트리 불빛 보며 희망 느끼길” 영상취재 손민석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예수탄생의 기쁨을 알리는 성탄트리를 마련하고 첫 불을 밝히는 점화식을 가졌습니다. 광교협회장 강상원 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지금 성탄트리의 불이 광주시민들에게 희망의 불빛으로 전해져 소망의 예수능력을 기대하고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구 전남도청 앞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2009년 1월 10일까지 도심을 밝히게 됩니다. 2008 광주광역시 성탄트리 점화식/11월30일, 구 전남도청 앞 “예수능력 기대하고 체험하길”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장동현 창원시기독교연합회는 시청 강당에서 성탄트리점등예배와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창원시 관계자와 성도 500명이 참석한 점등예배는 서머나교회 이상열 목사의 설교와 창원시기독교연합회의 6000만원 상당의 쌀 1500포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성탄트리점등예배 // 11월 30일 / 창원시청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트리점등예배가 정읍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정읍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정창효 목사는 “성탄절의 본질이 변하지 않도록 교회와 성도가 세상을 밝히는 복음의 별빛이 돼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전주에서도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트리점등식을 가졌습니다. 높이 10미터 지름 5미터의 대형 구조물로 제작된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전주공설운동장 앞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아기예수탄생의 소식을 알리게 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