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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7
조회 :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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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지역에서 개강돼 큰 호응을 얻었던 CTS치유학교가 마무리 됐습니다. 12주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주변인들의 상처를 이해하고, 자신의 내면까지 들여다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제 1기 CTS치유학교가 가져온 성과를 하광희 기자가 정리해 봤습니다.
CTS경남방송은 지난 9월부터 매주 1회, 유명 강사들을 진주로 초청해, 치유상담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수강생들은 이건호 목사와 변영인 교수 등 12명의 전문가 강의들을 통해서 “자신도 몰랐던 쓴 뿌리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INT>이진숙 집사 /진주 성북교회 - 저는 그게 상처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떠올려지는 것들이 있었어요. 이런 것들이 몰랐던 나의 상처였구나. 그래서 이런 상처들이 내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하나님께로 나아가는데, 걸림돌이 되었던 원인이 됐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구요. (CG)특히 이번 치유학교를 수료한 참석자 대부분이 20년 이상 교회생활을 지속해 온 교회 중직자와 목회자들인에 따라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또 응답자의 80%가 추가적인 심화교육을 원하고 있어 교회 내 정서적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NT>박미경 사모 /진주 예닮교회 - (치유학교가)CTS를 통해서 많이 열려서 특별히 서부경남지역의 많은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성도님들, 특히 목회자나 사역하시는 그런 분들이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귀한 능력을 경험하시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치유상담프로그램이 성도들에게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성경적인 자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대안으로 자리 잡길 기대합니다. CTS 하광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