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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3
조회 : 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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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대회와 2010년 남아프리카 로잔대회를 준비하는 국제지도자 대회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설립된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는 “이번 기념대회가 예장합동과 예장통합, 기장, 고신 등 분열된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6월 21일에 개최될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대회’는 칼빈 신학을 조명해보는 포럼과 칼빈 기념우표 발행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됩니다. 아울러 이번 기자회견에는 로잔 위원회 더그 버잘 의장이 참석해 “제3차 로잔대회를 준비하는 로잔국제지도자대회가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게 돼 기쁘다”며 “한국의 영성과 IT기술이 로잔대회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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