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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7
조회 :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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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는 11월 한 달 동안 기독교 창립정신과 정체성을 되새기기 위한 ‘의료선교의 달’ 행사를 진행합니다.
11월 1일 양화진 외국인 묘지 답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신앙집회, 찬양제, 세미나 등 10개 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4일에는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제9회 세브란스 찬양경연대회’가 ‘의료선교의 달 선포식’과 함께 개최되며 24일에는 국내 의료선교사와 해외 기독의료인 양성을 위한 ‘에비슨 의료선교 교육기금 자올아베 초청연주회’가 마련됩니다. 또 25일엔 북한 의료선교에 대한 연세의료원의 장기적인 역할을 모색하는 ‘제8회 의료선교 심포지움’이 개최됩니다. 연세의료원은 자체 선교활동을 홍보하고 구성원들의 신앙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의료선교의 달로 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