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23
조회 : 1,395
|
교단별 정기총회가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장로교단들 총회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제93회기 신임 임원들을 선출했습니다. 합동 총회장에 대전중앙교회 최병남 목사, 목사부총회장에 울산대광교회 서정배 목사가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당선됐는데요. 총회소식 김덕원 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새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최병남 목사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으로 전체 총대들의 기립박수 속에 새 총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최병남 총회장은 임기 동안 교단의 전통을 받들어 법과 상식이 통하는 교회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성운동과 전도운동을 강조했으며, 새로운 백년을 위해 제주선교훈련원 설립과 총회지원인력구조 개편, 총회센터 확장이전 등을 피력했습니다. 최병남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또 단일후보로 입후보한 울산노회 서정배 목사 역시 예상대로 찬반투표 없이 부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서정배 신임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STD - 장로부총회장은 두 명이 입후보해 제비뽑기가 진행됐습니다. 황해노회 강자현 장로와 황동노회 박계윤 장로가 맞붙은 경선에서 노란색 구슬을 뽑은 강자현 장로가 새 장로 부총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강자현 신임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한편 예장합동총회는 개회에 앞서 광주, 전남, 서대전 등 참석이 제외된 8개 노회에 대한 논란으로 1시간 이상 총회 개회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노회 26명의 총대를 제외하고도 참석인원 3분의 2선을 넘어 제 93차 예장합동 정기총회는 물의 없이 개회됐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이전글
2008 고양시 찬양 대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