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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2
조회 : 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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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과 9월 새벽기도를 통해 큰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명성교회가 오늘(2일)부터 9월 특별새벽집회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는 우리사회의 아픔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회복시키자는 취지에서 ‘사랑’을 주제로 정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성도들은 교회로 바쁘게 향하고 담임목사는 기쁨으로 이들을 맞이합니다. 한국교회 영적 기반인 새벽기도, 그 대명사인 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사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 김삼환 담임목사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든 갈등은 진정한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영원하고 모든 이에게 유익을 주는 예수그리스도의 참 사랑으로 어두운 시대를 밝히자”고 당부했습니다. IN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집회 첫날 참석한 성도는 7만 명, 전체 성도의 80%이상이 새벽집회에 나왔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특별새벽집회로 영적재무장의 효과를 경험하면서, 지난해 평균 6만 명 출석 등 해를 거듭할수록 참석자 수가 늘고 있는 추셉니다. INT 채종길 집사 // 명성교회, 지체장애 “나만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당회장 목사님 귀한 말씀을 들을때,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고, 아픔을 견뎌서, 내 이웃을 정말 섬기고...” INT 임정연 성도 // 명성교회 --------- 투 샷 중 왼쪽 이번 집회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매일 새벽 4시 30분, 5시40분, 6시50분, 8시, 10시, 이렇게 5차례로 진행됩니다. 특히 5시40분 2부 예배는 CTS기독교TV의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돼, 교회를 직접 찾을 수 없는 성도들에게 은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STD 사랑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를 통해, 분열과 갈등으로 고통 받는 한국사회에 사랑의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