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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7
조회 :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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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가 정부의 국정운영이 종교 편향적이라고 주장하며 오늘(27일) 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불교계는 5만명의 신자들이 운집한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사과와 경찰청장의 퇴진, 공직자의 종교편향을 규제하는 법 제정 마련 등을 요구하며 결의문 발표와 거리행진을 가졌습니다. 한편 기독교지도자 20여명은 집회를 하루 앞둔 어제(27일) 기자회견을 열어 종교간 화평을 염원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목회자들은“종교간 갈등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기독교가 먼저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고 타종교와의 화평에 앞장서자”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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