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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3
조회 :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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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6.25 전쟁을 계기로 한국사회복지가 태동된 도시라 할 수 있는데요. 오는 21일부터 부산에서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가 열립니다.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교회의 지역 섬김을 활성화한다는 목푠데요. 2008부산복지엑스포 준비현장을 배기영 기자가 전합니다.
--------------------------------------------------------------- 효과적인 기독교 사회복지방안을 모색하는 2008부산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가 21일 호산나교회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3일까지 동서대학교와 경남정보대학에서 개최됩니다.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는 2005년 서울을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광역시로는 부산이 처음입니다. 대회준비에 한창인 부산교계는 12일 설명회에서 “부산의 180여개 사회복지기관 중 40여 개가 기독교인이나 교회 운영”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부산지역 사회복지 현황을 알 수 있는 전시와 홍보 다양한 심포지엄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김길구 사무총장/2008부산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기획위원장 김용식 관장/2008부산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기획위원장 2007년 도시부흥을 위해 1500교회의 연합을 이룬 부산교계는 마부노호 피랍선원구출과 태안기름유출사고 때와 같이 연합된 대민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번 대회도 도시를 섬기는 긍휼사역 활성화를 위한 지역교계와 기독교복지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INT 최홍준 목사/2008부산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대회장 안용운 목사/2008부산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사무총장 2008부산사회복지엑스포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미 50개가 넘는 단체가 신청을 끝냈습니다. 부산교계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섬김을 위한 새로운 연합모델을 보여줘 지역성시화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위상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배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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