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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1
조회 : 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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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선교기획 두번째 시간입니다. 인구의 90퍼센트가 힌두교인 네팔에서 기독교인을 찾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10여년 사이 네팔현지교회는 두 배나 성장하는 등 영적부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현지교회 지원을 향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요구됩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세계 최대 힌두사원 파슈파티나트 근방에서 가정교회를 개척한 크리시나 저울라가이 목사, 신분계급제인 카스트의 꽃이라 부르는 브라만 출신이지만, 복음을 위해 지위도, 자존심도 내려놓고 네팔복음화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INT 크리시나 저울라가이 목사/ 어멀더르산교회 하나님 은혜로 네팔교회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팔 모든 도시와 지방에 교회가 세워지고 계속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STD- 네팔사회는 정치 사회 뿐 아니라 종교영역에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는 지난 10년 사이 200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 최근 네팔주재 한국대사관 발표에 따르면 네팔 기독교인은 50만 명.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INT 디빠시와/어멀더르산 교회 예수님을 유일신으로 믿으세요? 네 오직 예수님만 좇겠습니다. 하나님만을 뒤따라가고 다른 신은 섬기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하지만 체계적인 신학과정을 밟은 현지인 목회자가 많지 않은데다 다원주의 속에 기독교를 또 하나의 종교로 받아들이는 신도가 많아, 올바른 신앙 정체성과 영적 체질 변화를 위해 선교사들의 현지교회 협력 사역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방창인 선교사/ 네팔한인교회 외부 도움없이 스스로 교회를 이끌고 행정하며 치리하고, 나아가 네팔교회가 이제 선교사를 양육하고 주변국가에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힌두교 왕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네팔 현지교회들. 선교사들의 협동 선교를 비롯한 자생력 강화로 네팔복음화가 확고해 지길 기대해 봅니다. 네팔 카투만두에서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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