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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09
조회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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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유치를 위한 판타스틱 피아노 페스티발이 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인천시와 영창악기 커즈와일이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555대의 피아노가 동시에 올림픽 팡파르와 다이나믹 인천 등 을 연주하는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또 가수 박상민 등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상명대와 경인교대 등 12개 대학 음악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영창악기사는 이 연주회를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시킬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