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08
조회 : 2,570
|
배고픔을 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전 세계 빈곤 지역 기아 어린이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24시간 동안 기아를 체험했습니다. ‘2007기아체험 24시간’현장을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십여명의 아이들이 한조가 돼 종이박스와 스티로폼으로 난민들의 고통을 체험하기 위해 하루 동안 생활할 난민촌을 만듭니다. 빈곤지역으로 알려진 팔레스타인와 아제르바이젠, 콩고 등 세계 5개 나라의 난민촌이 금세 완성됐습니다. INT 남혜림/ 상명대 사범대학 부속여고 2 ‘2007 기아체험 24시간’에 참가한 1500명의 학생들은 24시간 동안 난민이 돼 일정량의 물만으로 생활하면서 기아와 노동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삶을 체험합니다. 이번 기아체험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한국과 북한을 포함한 전세계 결식 아동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INT 박종삼 회장/ 월드비전 INT 박상원/ 탤런트 ‘기아체험24시간’은 난민촌 만들기 뿐만 아니라 전세계 난민 아이들의 벽화를 완성하는 ‘희망의 마을 만들기’과 에이즈와 긴급구호식량 체험하기 등도 진행했습니다. ‘2007기아체험 24시간’은 한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굶주리는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체험할 수 있는 뚯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이전글
로방선교회 사역 20주년
다음글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기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