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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13
조회 :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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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PPP십자가대행진 순회집회가 12일 서울, 부산, 대구 등을 거쳐 7번째로 경기도 용인시 새에덴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는 광복 62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산, 판문점, 평양을 뜻하는 PPP십자가대행진, 화해와 평화,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행진대가 7번째로 경기도 용인시에 도착했습니다. 한일기독의원연맹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중계한 집회에서 성도들은 한반도의 평화와 한일간의 화해, 성령 1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이번 PPP대행진이 시작한 지 4일만에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란 좋은 소식이 전해져 더 뜻깊다”면서 “민족의 화해와 용서를 위해 힘써 기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진정한 화해의 동반자가 되어 일본과 한국이 서로 손잡고 함께 PPP십자가대행진의 길을 걸어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한일기독의원연맹 일본측 대표회장 도이 류이치 목사는 “일본인으로서 과거의 잘못을 회개한다”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로 진정한 평화가 한국과 일본, 남한과 북한 간에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도이 류이치 목사//한일기독의원연맹 일본측 대표회장 용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입니다. 일본도 이 사실을 알고 한국과 잘 교제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마틴루터킹재단 래리 그랜트 총재, 호주기독민주당 대표 프레드 나일 등 해외 기독교 인사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PPP십자가대행진은 앞으로 수원 제암리, 판문점, 평양 등을 거칠 예정이며 다음달 16일 미국 오렌지카운티 집회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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