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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16
조회 :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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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짓기’ 사역을 통해 서민들 주거환경 개선에 헌신해 온 한국 해비타트가 특별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바로 언론인들의 일일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프레스 빌드(PRESS BUILD)' 인데요. 정희진 기잡니다.
------------------------------------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 건축현장에 망치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익숙치 않은 망치질이 어색하지만 그 열정만은 전문가 못지않습니다. SOT) 망치질 소리 정근모 이사장 등 해비타트 주요 인사와 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사역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건물 외벽의 틀을 손수 만드는 현장체험과 역사박물관 방문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INT) 김기선 / 해비타트 홍보실장 - 직접 한번 현장에 오셔서 땀을 흘려보셔야 자원봉사자들의 땀 흘리는 그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늘만큼은 ‘취재’가 아닌 ‘봉사’를 위해 달려 온 기자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생동감 넘치는 현장체험을 통해 해비타트 ‘보금자리’ 사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INT) 유혜련 기자 / 내일신문 - 보도자료 받을 때는 머리로 썼는데 직접 체험하면서 글을 쓰께 되면 가슴으로 쓰게 될 것 같아요. 한국 해비타트는 이번 ‘프레스빌드(PRESS BUILD)’를 시작으로 오는 21일 여성위원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여성의 집짓기’ 행사와 23일부터 28일까지 대학생 봉사단 50명이 참여하는 ‘자전거로 짓는 사랑의 집’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