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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4
조회 :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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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평양에서 일어났던 성령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대성회’가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첫째 날 성찬으로 드려진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회개를 통한 교회 갱신을 다짐했습니다. 양인석기자의 보돕니다.
----------------------------------------------------------------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대성회 첫날 예배가 새빛맹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자는 취집니다. 특히 회개기도문 선언을 통해 물량주의와 기복주의로 변질된 한국교회가 변화되고, 성도들이 신앙의 본질을 찾자고 선포했습니다. SOT 강헌식 사무총장//성령100주년기념대회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성찬예식으로 그리스도를 기념하고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겸손을 실천해 교회와 사회를 변화시켜가자고 다짐했습니다. SOT 한영훈 대표본부장//성령100주년기념대회 무엇보다 ‘나부터의 회개’가 성령운동의 시작임을 기억하며 자기 고백적 신앙과 초기교회의 정신으로 돌아가 전국복음화와 세계선교의 꿈을 실천할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SOT 장희열 대표준비위원장//성령100주년기념대회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는 교계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한국교회 목사ㆍ장로의 밤, 한국교회 문화예술 축제 등을 개최하고 마지막 날인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본 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성령강림을 구하는 이 같은 한국교회의 회개운동이 앞으로 민족의 100년을 책임지는 영적 기반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