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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8
조회 :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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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부모님께 어떤 감사의 표현을 하셨나요? 한 교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그 흥겨운 모습을 장현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연이은 박수와 웃음소리! 정겨운 가락에 절로 흥이 납니다. 주름진 어르신들의 모습 속에 지난 세월의 고됨이 느껴지지만 오늘만큼은 그 누구보다 행복해보입니다. int) 나춘심 할머니/ 서울시 도봉구 - 좋죠... 아주 즐거움이 나서 혼자 이래요! int) 허순이 할머니/ 서울시 도봉구 - 너무나 감사하고 우리 목사님께 너무나 감사하지 이런 일을 마련해주셔서... 새터민들로 구성된‘평양통일예술단’의 흥겨운 춤사위와 구성진 옛 노래가 함께한 어르신들의 흥을 더합니다. SOT) 공연모습 한국 기독교 연합봉사단과 서울광염교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한‘이웃어르신 초청공경잔치’는 노원·도봉 지역의 어르신 천명을 모시고 공경과 섬김의 정신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성경적 효를 실천하고 사랑으로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int) 조현삼 목사/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 교회는 사랑인데 부모님을 공경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명이시잖아요. 그래서 한국교회가 부모님을, 어르신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공경하는가 하는 것을 이런 시간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즐겁고 흥겨운 하루를 보낸 많은 어르신들, 오늘의 따뜻한 행사를 통해 부모를 공경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TS 장현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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