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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24
조회 :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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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되살아난 생명들로 우리의 눈과 마음이 한층 더 상쾌한데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어린이까지,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페스티벌이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생명과 기쁨이 가득한 현장을 박종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토요일 오후, 교회는 아이들의 연습이 한창입니다. 형광램프와 흰장갑의 손들이 자연스럽게 모아질 때 아름다운 찬양이 완성됩니다. INT)이소현 / 중앙초6학년, 원주중앙감리교회 ‘창문’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연습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서둘러 찾은 교회는 이미 많은 아이들로 북적입니다. 저마다 예쁜 옷과 치장...한껏 들떠 있습니다. SOT)주님을 맘껏 찬양할래요! 어린이찬양페스티벌은 올해로 두 번째, 원주지역 교회와 어린이들의 큰 호응으로 올해는 19개팀, 200여명의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INT)최규명 목사/ 어린이전도협회 원주지회 아름다운 이 잔치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함께 모여,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세상의 것에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아름다운 장으로 마련했습니다. 힙합댄스, 우산춤,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어린 아이까지 맑고 고운 생명력이 교회에 가득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대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어린이 사역의 부흥과 찬양회복을 소망합니다. INT)이금주 학부모/ 원주중앙성결교회 우리 아이가 “오늘은 찬양연습 했는데 너무 기뻤어요. 하나님이 제 곁에 계시는 것 같아요”그런 얘기를 많이 해 기뻤어요. 이날 찬양페스티벌의 대상은 단구침례교회. 그러나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은 수상과 관계없이 큰 기쁨과 축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SOT)하나님께 감사해요 맘껏 하나님을 찬양한 오늘 하루, 이들의 키가 자라 듯, 주님을 향한 아이들의 사랑은 날로 커나갈 것입니다. CTS 박종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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