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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04
조회 :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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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사순절을 맞아 사랑의 헌혈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사랑 실천 현장을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수요예배를 마친 성도들이 헌혈차 앞으로 모여듭니다. 피검사를 마치고 매트에 누워 헌혈에 동참하는 성도들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실천한다는 마음이 뿌듯하기만 합니다. 진일언 집사/여의도순복음교회 윤석자 집사/강은교회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사랑의 헌혈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지도자협 관계자는 물론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 한기총 명예회장 최성규 목사 등이 참석해 헌혈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지도자협은 호소문을 발표하고 헌혈 운동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한창영 목사 / 사랑의 헌혈대회 준비위원장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마련한 사랑의 헌혈운동은 사순절을 맞아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인류를 구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정재규 목사 / 사랑의 헌혈대회 사무총장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지난92년부터 사랑헌혈운동본부를 설치하고 15년 동안 헌혈운동을 통한 기독인들의 사랑실천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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