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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6
조회 :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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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오늘(어제)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올해 민족화해상에는 고려대 강만길 명예교수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을 각각 개인과 단체부문 수상자로 결정했습니다. 민족화해상심사위원회는 시상을 통해 불안정한 남북관계와 여론 속에서도 분단 극복을 위한 근대사 연구와 인도적 대북지원사역을 통해 통일시대를 준비해온 이들의 공로를 치하했습니다. 아울러 21세기 새로운 통일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민족화해상은 정치와 경제 그리고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민족통일과 협력에 크게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식을 갖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