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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22
조회 :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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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북한의 식량배급량이 대폭 축소되면서 도시 빈민의 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의 대북 식량지원 창구인 세계식량계획, 즉 WFP는, 북한에서 자가 곡물 소비가 가능한 가구와, 소득원으로 가축을 기르는 도시 거주 가구가 지난 한 해 동안 40%나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WFP는 북한에서 운영하는 식품가공공장 19곳 중 10곳의 가동이 최근 중단됐으며, 새로운 식량지원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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