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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14
조회 :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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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북동부 중심도시 창춘의 공안들이 지하 가정 교회를 일제히 단속해 500여명을 체포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이 미등록 주택 교회 100여 곳을 동시 단속해 성도들을 구금했으며, 체포된 사람들은 대부분 풀려났으나, 40여 명의 지도자들은 아직 풀려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종교자유운동단체는, 이번 단속을 받은 가정교회의 구성원이 대부분 창춘대학 대학생과 교수, 그리고 젊은 지식인들이라며 중국정부가 대학교 지역에서 기독교 영향력을 제거하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