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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13
조회 : 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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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과 한민족 복지재단 등 21개 NGO단체는 전세계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제(9일) 지구촌빈곤퇴치시민네트워크를 발족했습니다.
시민네트워크는 우리나라가 세계 12위의 경제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지구촌 빈곤퇴치에 대한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세계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시민네트워크는 앞으로 빈곤퇴치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국제 시민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한국NGO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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