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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13
조회 :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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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계 세미나와 함께 저희 CTS 기독교TV는 ‘크리스천 생명윤리 의식은’이란 주제로 CTS 열린광장을 가졌습니다. 토론자들은 교회가 생명윤리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교육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김성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은 먼저 생명윤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대해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므로 어떤 개인도 맘대로 할 수 없다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가조했습니다.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또한 우리 사회 전반에 낙태가 일반화 돼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생명윤리 차원에서 다시 재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철 목사 /낙반협 공동실무책임, 목산교회 특히 황우석 교수의 줄기 세포연구는 생명윤리차원에서 심각하다면서 하고 즉시 연구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연구가 계속될 경우 멀지 않아 인간복제도 가능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문섭 부총무/성산의료연구소, 동산병원 의사 아울러 황교수의 연구가 지나치게 언론에 부풀져진 면이 있다고 지적하고 생명윤리의식의 재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상원 교수 / 총신대 신학대학원 또한 현재 진행중인 생명윤리기본법은 다시 검토돼야 하며 무엇보다 한국교회는 지금 생명윤리에 대한 바른 교육이 절실히 요청된다고 강조했습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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