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10
조회 : 1,400
|
여러분은 평소 편지를 자주 쓰십니까? 매주 편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성도를 노찬영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매주 월요일이면 조민숙 집사는 미리 준비해둔 꽃잎과 나뭇잎으로 예쁜 편지지를 만들어 정성껏 편지를 씁니다. 7년전부터 주일학교 교사를 맡으면서 한주도 거르지 않고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민숙 집사(여수영락교회) 조집사는 여고 기숙사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기 때문에 주일 아침이면 몸은 피곤하지만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로 행복합니다 유난히 어린이를 사랑한 조집사는 교사로 봉사하며 누리는 기쁨이 큽니다 김혜진(여수시 둔덕동) 조 집사는 교회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남들이 하기 꺼려하는 교회의 궂은일들을 도맡아 합니다. 최윤철목사 / 여수영락교회 교회 뿐 아니라 일터에서도 몸에 베인 성실함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정범 사감(여수여자고등학교) 한 사람의 작은 섬김으로 시작된 사랑의 편지는 아이들의 가슴 깊은 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CTS 전남방송 노찬영입니다. |
이전글
개역 개정판 성경사용
다음글
목회간호, 전인치유대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