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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5-08
조회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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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앵커 : 즐거운 분위기와 행복감이 가득했던 축제의 현장을 김예슬 기자가 전합니다.
대전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서로 더 가까이 와우키즈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교회의 이름은 가리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섬기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19년째 이어 온 ‘와우키즈페스티벌’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다시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로 준비됐습니다.
[이강민 목사 / 대전새중앙교회]
어떻게 하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은 지역의 아이들에게 흘려보낼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한 목적을 두고 주는 축제 그리고 오는 아이들은 받아가는 축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고요 모든 성도들과 한마음 한뜻되서 열심히 아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축제는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를 마련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적인 경험도 제공하고 학용품 선물부스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됐습니다.
경산중앙교회가 6일, 2024 어린이날 축제 ‘오오해피키즈’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경산 중앙교회 비전센터 각 층에는 에어바운스와 학년별 놀이기구, 체험 학습 코너 그리고 플리마켓과 먹거리 코너 등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경산중앙교회 2층 그레이스홀에서는 별마당 인형극단의 특별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대구 반야월교회와 주일학교는 4일, 어린이날 축제 ‘신난데이’를 열었습니다.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체험부스와 놀이부스, 만들기 부스와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반야월교회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에게 기쁨과 용기를 주고, 나아가 전도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행사 취지를 전했습니다.
창원 명곡교회는 지역 어린이를 위한 놀이 축제 ‘제9회 꿈을 먹고 살지요’를 개최했습니다.
창원지역 어린이와 가족 3만 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당나귀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추억의 과자 만들기, 다트 체험 등 5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와 온 가족이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이상영 목사 / 창원명곡교회]
사실 이웃과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현장이다 그래서 이분들 역시 저희 명곡교회 교인이라고 생각하고 명곡교회 교인이라면 어떤 영적인 혜택을 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에서 이 행사를 늘 진행합니다
특히 지역 기관들도 교회의 사역을 적극 지원해 소방서와 병원, 안경원 까지 이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명곡교회는 ‘지역의 잠정적 그리스도인 늘리기’를 목표로 매년 지역을 위한 섬김 사역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울산동성교회가 지역 아동들을 위한 '왕의 자녀들을 위한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울산동성교회 배창호 목사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특별하고 소중하게 만드신 자녀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히 경험하고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가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에너지과학체험, 페이스페인팅, 성경마블, 대형젠가 림보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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