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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12-08
조회 : 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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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이 지금 이 시각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앵커 : 정기총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와 연결해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최대진 기자.
기자 : 네 저는 지금 한국교회총연합 제6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 나와있습니다. 오전 10시 개회예배로 시작했는데요. 예장 고신 직전 총회장인 강학근 공동대표회장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침례교 김인환 총회장의 기도 예장 합동중앙 조옥선 총회장의 성경봉독, 한교총 명예회장인 최기학 목사의 설교, 김기남 공동대표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 교회와 복음을 지키는 법률제정 등을 위해 함께 특별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최기학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야 한다"며, “한교총과 한국교회가 하나되자” 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 회의에 앞서 축하와 격려의시간도 진행했다고요.
기자 : 축하 찬양에 이어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인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과 부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예장 통합 이순창 총회장, 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이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 회기 한교총 사업에 대해 영상으로 보고했습니다.
앵커 : 지금 총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 네 총회 회의는 류영모 대표회장이 의장을 맡아 29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전 회의록 보고와 감사보고, 회계보고, 사업보고를 진행한데 이어 결의안건으로 임원인선위원회 보고와 정관개정위원회 보고를 진행중인데요. 이와 관련해서 현재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총회소식은 내용을 정리해서 저녁 10시 CTS뉴스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교총 제6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서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앵커 : 최 기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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