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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7-04
조회 : 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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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신천지를 옹호한 언론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피연은 기자회견에서 40대 남성이 종교 문제로 전 처 등 2명을 살해한 ‘정읍 살인 사건’과 관련해 일부 언론들이 신천지를 옹호하는 기사를 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피연은 “사건의 배경에 신천지로 인한 갈등이 있었는지 접근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천지는 이단상담소와 기독언론에 탓을 돌리고 있다”며 신천지의 궤변과 허무맹랑한 주장을 홍보해준 언론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주요 일간지들이 전면광고 등을 통해 신천지 홍보물을 거래하고 있다면서 “반사회적 종교집단을 옹호하는 사이비 언론의 불명예를 남기지 말아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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